리포트 다 쓴 기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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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4, 2018 22:54에 작성됨.

<'각당랑' 아트랄 카>

월드의 '제노 지바'와 같은 포지션의 몬스터로, 즉 더블크로스의 최종보스. 영락없는 사마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꽁무니에서 뿜어내는 실을 이용해 둥지를 만든다. 말이 둥지지, 기동병기다.


토벌에 도전, 성공했습니다! 재미있었어요.

4G 최종보스가 정말 최악이었던 만큼 더더욱.

즉사 콤보도 없고, 공격 범위도 양심적이고.

익숙해지면 평범한 G급 몹처럼 느껴집니다.

둥지에 '탑승'했을 때는 좀 짜증나지만⋯


설정상으로도 재밌는 애더라고요.

초자연적인 힘을 지녀서가 아니라, 자기 둥지의 재료를 조달하기 위해 사람이 사는 마을이나 성, 요새 등을 습격하는 습성 때문에 위험하다나⋯


아무튼, 기분좋게 헌랭 해방도 했겠다. 내일부터 다시 시험공부 합니다!


p.s. 

20181214-211833.jpg


스위치 "보세요, 주인님! 휴대 모드!" 


화설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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