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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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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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어제 꿈속이 뭔가 너무 드라마틱했습니다. 무서우면서도...말이죠..
그게 제가 사진기자가 되었어요. 제가 사관 학교 졸업식 파티에 갔는데 거기에서 사관학교에서 졸업한 친구들이 식당에서 같이 밥먹고 있었고 걔네들하고 친구였던 저는 같이 밥먹고 사진도 찍어요. 다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훈련소 캠프에까지 가가지고 다같이 사진을 찍는데...여기서부터 문제가 생겨요.
갑자기 펑펑 소리가 들려오더니 사람들이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 물어 뜯고 약탈하기 시작하는거에요.
친구들은 간신히 탈출했는데 그 과정에서 연인이었던 남녀중 한명이 죽고 한명은 폭발로 인해 몸의 반이 날아가버리고..
그로 인해 친구중 한명이 "이게 다 너때문이야!" 라면서 다른 친구 밀치고 또 밀치고 다른 애들은 싸움 말리고 그 과정에서 또 누군가가 식료품 약탈하려고 쳐들어온 약탈자들의 몽둥이에 맞아 죽고....자기 연인 냅두고 혼자만 살려고 도망가고...다들 멘탈 붕괴가 일어나요...그중에서 리더에 속하는 친구도 서서히 현상황에 멘탈이 붕괴되고 저는 사진기만 든체 무력하게만 보고 있고...
진짜 너무 무서워서 오전 12시 13분에 딱 깨버린거 있죠? 사람들이 극단의 상황으로 몰리게 되자 아까까지만 했던 우정은 어디로 가버리고 서서히 자기들만 생각하면서 서로간의 우정에 금이 가면서 점점 파멸로 향해 가고...인간들의 본성을 그대로 보게 되었다랄까요. 극단의 상황에서 서로가 협력해도 모자를 판국에 믿지 못하는 상황...
무슨 꿈이었을까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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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esR4uGEFCc&t=1s
클로버필드(2008)가 생각나네요.
제 창글 중 하나인 '바이오 판데모니움' 에 쓸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