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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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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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귀여운 나란 분께선 집에서 게임을 하고 게임도 하고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게임 엄청 많이 해서 행복해.... 길티기어도 100시간 넘게 하니까 10층 찍먹했어.... 스탈릿 지금 수십시간째인데 재미있어..... 원신 잘만들었어.....
아무튼 제가 요즘 게임을 엄청 하다 보니 제가 텐카인 경지에 올랐습니다. 밤에 잠 못잔다고? 그건 게임이 나쁜거니까 책임뗑까합니다.
그리고 마코토 고양이입 엄청 귀여워짐. 스샷을 좀 잘못 찍어서 고양이입이 잘 들어나진 않는데 엄청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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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삶은 계란이 아니라
게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누가 플레이하는 게임인지
가끔 헷갈리곤합니다.
스위스의 어느 작가는 삶을 두고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지만
인간은 새가 아니기에 그저 게임을 하죠.
도이칠란드의 과학자가
신은 주사위 놀음을 하지 않는다고
일갈한 것을 보면
게임과 놀이는 확실히 필멀자의
유리알 유희일까요.
그러나 인생이라는 게임 속에서
소일거리로 '인생 게임'을 하는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주사위와 카드와
룰북은 대체 어디있나요.
아아, 매순간 주사위를 던지는
가엾은 호모 루덴스.
한치 앞도 모른 채
자기 앞의 생을 마주하는 호모 사피엔스.
부디 운이 따라준다면
원코인 클리어를 노려봅시다.
애초에 나면서 가진 건
돌아갈 차비 밖에 없으니까요.
개인적으론 온천 게임 센터에서 커피우유 마시며
여우 아가씨와 함께 '게-무다요'를 하고 싶네요.
탁구엔 소질이 없는 것 같으니...
그래도 지금까진 원코인 플레이 나름 성공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갈 땐 내 차비만 챙겨가야 하니, 갈 때엔 차비 외의 것들을 여기 많이 두고 싶네요
적성에도 맞고 발전가능성도 있어
누가 월급만 주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