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커뮤니티를 좀먹는 게 친목질이란 게 정설이죠
댓글: 3 / 조회: 459 / 추천: 4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6-21, 2018 12:18에 작성됨.
이번 징계 및 공지사항은 아이커뮤가 다시 건강해지는 예방접종이라 생각합니다.
과도한 친목질은 커뮤니티를 부숴버리는 행위거든요.
子曰; 君子周而不比, 小人比而不周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군자는 사람을 두루 사귀지만 무리를 짓지 않고, 소인은 무리를 지을 뿐, 사람을 두루 사귀지 않는다.
라고 하셨듯, 이번 사태로 깨닫는 분이 많으셨으면 합니다.
그럼 모두들 Peace & Love.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오리캐로 친목질이라... 이전에 관련 글이 올라왔을 때도 느꼈던 거지만, 항상 조심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무튼 잘 해결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무슨 일이 터졌기에 그리 수선스러웠나 했는데 징계글을 보니 그럴만한 일이었군요.
확실히 이번 일은 심한 캐릭터 왜곡이랄까 도를 넘어선 일이었지만
이전부터도 사실 창작판이라던가 일부 창댓글에서도 이해가 힘들거나 괴리감이 있을정도로 알고있던 캐릭터성과 판이한 오리지널리티가 있어서 참여하기 꺼려졌던 적이 있었던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