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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차를 하며 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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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3, 2018 10:56에 작성됨.
첫 번째, 화요일은 물량이 제일 많고 월요일은 물량이 제일 적다.
두 번째, 스캐너 찍는 것도 허리를 숙여서 허리가 아프다.
세 번째, 짐을 이렇게 많이 내렸는데 이게 용산구 절반 분량밖에 안된다.
네 번째, 누가 용산 아니랄까봐 전자제품 겁나 많이 온다.
다섯 번째, 지금 나에게 개X끼는 두 종류다. 아이스 박스 배달 시키는 인간, 컨테이너 안에 무거운 거 맨 위에 올려놓는 인간.
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날도 추운데 부디 부상 없이 잘 끝마치시기를...
상하차는 정말 잘못하면 몸 상하는데 아무 일 없으시길...
빌어먹을 놈의 전자기기들이 산더미. 묵직하고 큰 놈들을 조심조심 취급해야 함. 빡침.
밥 먹고 눈 감고 뜨니 일시작.
근육통. 생수 배달시킨 놈들이랑 아이스박스 배달시키는 놈들을 저주함.
인사하고 귀가.
의외로 몸만 적응되면 할만한 게 물류센터이기도 합니다. 무거운 짐 들어올릴 땐 데드리프트 하듯 들어올리면 허리 부상을 막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