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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소 고지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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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1, 2018 18:48에 작성됨.
어제 한 80%정도보고 아침에 방영해줘서 다 봤습니다만. 좋습니다, 정말 좋은 영화예요. 전쟁이 어떻게 사람 목숨을 앗아가고 그 사이에서 무기도 들지않은 의무병, 데스몬드 도스란 영웅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중, 주인공인 데스몬드가 전우들과 적군들을 한 명씩 구하면서 계속 '주님, 제발 한 명만 더 구하게 해주시옵소서.'라고 속으로 기도하는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여러모로 뭉클하게 만드는 장면이여서 말이죠. 확실히 평론가들이 호평하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