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오늘 점심시간에 현실에서 마유P를 만났습니다.

참고로 저랑 같은 코너에서 일하는 양반입니다. 즉 지금까지 서로 프로듀서인 줄 몰랐던 것.

그리고 그 마유P는 일본인이고, 담당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마유 한정 쓰알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담당 아이돌 없는 불쌍한 찐따한테 은혜도 베풀고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고 인사도 할 겸, 마유 한정쓰알 센터에 두고 에브리데이 드림 돌리니 절 죽이려 하더라고요. 난데. 도우시떼 와따시가 아나따노 척추를 니코니코니해야 하는 겁니까.

허 참, 사람이 이리 은혜를 모르다니 원. 담당 아이돌 쓰알도 없는 없찐P한테 MV보여주는 걸로도 감사해야지... 이래서 검은 머리 짐승한테는 은혜를 베풀면 안 된다는 겁니다 에잉 쯧쯧......

약간의 과장이 있지만 신경쓰지 마십시오. 전 사람의 척추를 접어버리는 인간이 아니며 고담시 멸망 계획을 짜지 않습니다 바사 바사 베인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