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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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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아하면서 열심히하면 알아주고 달라지지않을까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많이 지나가버린 것 같습니다.
창댓에서 한때 앵커로 좋아하던 아이돌을 민적도 있지만 이젠 그러지않는게 낫다고 마음먹은 것처럼.
번역도 못하고,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니고, 그림을 잘 그리는 것도 아니라면 할수있는 게 별로 없다는 한계가 많이 느껴지기시작하네요.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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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느끼시는건 애정과 더 잘 하고픈, 좋은 방향으로의 욕심이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