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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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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Behind nihon review
사야의 노래요.
제가 진짜 농담 하는게 아니라 이 작품을 처음 봤을때 나에게 트라우마를 줬어요.
배경도 제가 그동안 살면서 결코 상상할수 없었던 끔찍한 모습...도저히 사람이 살수 없는 그야말로 인외마경의 장소...지금도 사야의 노래 배경 그림을 보면 우욱 할 정도에요.
하지만 무엇보다 스토리도 엄청 충격적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이건 순애물이다 진실된 사랑이다 라고 말하는데 제 시점으로 봤을때는...글쎄? 정도?
사랑일수도 있겠지만 뭔가 사랑이 아닌듯한...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거랄까요....
p.s 개인적으로 전 사야보다 츠쿠바 요우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여성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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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막에 떨어진 민들래 이야기는 정말
아름다워요.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이에요.
그렇게 민들레 씨앗이 마음을 정했다고 한다면, 언제일 거라고 생각해?
그건 말이지, 그 사막에―― 단 한 사람뿐이라도―― 꽃을 사랑해 줄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았을 때.
이렇게 감동적인 치유물을 보고서 끔찍하다니, 대체 무슨 말씀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