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문부터 지금까지의 제 심경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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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30, 2017 17:42에 작성됨.

 - @ 입문 시작이기도 한, 애니마스로 입문 당시

'아이돌 애니? 죄다 걔가 걔인 것 같은데... 일단 보자.'

 ~ 이후 ~

'미키!!! 허니 호칭 장난 아냐!!

우와아아!!' '아미마미~ 그래도 역시 합법(?)인 마미가 더 좋구나~'


 - 데레 입문 초기

'많다...'

'플룻 부는 이 아이도 좋구만~'

'병약... 데레데레... 당신이 키워낸...! 담당돌, 카렌으로 합니다!'

 ~ 얼마 안 가서 ~

'응? 미나미 (성장 Ver.) 인가?'

'계속 시선이 가네...'

'어른의 매력, 너무 좋다~'

'미유 씨 없는 삶은 이제 상상이 안 가... 카렌... 너는 차애가 되어줘야겠어...'


 - 밀리 입문 초기

'애니도 다 보고, 푸치 1기도 끝나고(유키뽀는 귀엽구~), 본가의 연장선을 찾아서~'

'밀리 발견! 음...... 본가보다 겁나 더 많아!'

'시호 조으다~ 저, 동떨어진 분위기.. 속은 그렇지 않으면서! 목소리 주인은 누구일려나~~'

'이 아이 뭐야? 텐션 높아! 근데 되게 속깊어!'

'P 외에도 메구코토?!! 그냥 메구미가 쩌는구나!!'

'메구미! 해피! 잇츠닷테!! 메구미이이!!!'

 ~ 시타 오픈 후 ~

'츠무기도 츠무기지만 역시 난 카오리 씨가 더~'

'카오리 씨가 너무 좋다! 내 밀리 차애의 자리가 위험해!'

'카오리 씨가 처음부터 있었다면 나는 과연...? (갈등 으로 끝)'



지나가는 17년 한해를 돌아보며 정리하다가 문득...

어디에서도 말하지도, 그 누구도 궁금해하지 않는(...)

@에 대한 현재 제 심경의 변화를 한번, 흐름대로 주절주절 늘어뜨려보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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