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덩케르크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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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2, 2017 13:05에 작성됨.
(영화관을 나오는데 뜬금 Bf 109 (정정 : Ju87) 가 다가오는 소리가 귀에서 울ㄹ...)
영화는 전반적으로 크레센도...의 느낌이랄까요? 긴장감이 점점 극적으로 몰려드는 느낌! 매우 꽉꽉 들어차있는 한스 짐머의 곡들 또한 한몫!
거기에 3개의 공간을 겹겹이 잘 쌓았고~~
그냥 제 기준에서는 작년 라라랜드 이후 관람한 작품 중 가장 좋네요.
아! 그리고 이 영화는 IMAX에 압도되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s.앗! 백구말고 슈투카 소리요! 이미 본 친구와 대화를 나누다가 모델을 착각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뒤늦게 바퀴 모양 떠올려서 찾아보니 슈투카였...
뭐 상표등록이라도 됬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