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아이돌마스터갤러리에 올라온 한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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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5, 2014 21:39에 작성됨.

출처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idolmaster&no=174568&page=1 입니다..

디시 특성상 조금 부적절한 언어가 들어가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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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오피셜 샵에서 부터 신데를 과도할 정도로 푸쉬해 준다고 생각했어

거기다 지금 봐봐

당장 15년에 10주년 기념작이 콘솔로 예정 되어 있고 그게 ps4 발매 예정에

이 발표는 13년에 했어

그럼 이미 개발중이고 점점 완성 단계에 가까워 지겠지

그런데 원포올이 당장 5월에 나온단 말이야

그럼 다음 게임이 15년 말에 나온다 해도

콘솔 작품 하나 뽑고 1년 반만에 다음 작품이 나온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임, 그렇게 빨리 다음 작품이 나온 경우는 없음.

거기다 저 발표가 13년에 나왔다는건

사실상 원포올과 같이 개발하던 프로젝트라는건데

그말인 즉슨 이 10주년 기념작은 본가 작품이 될 수가 없음.

결국 이 상황에서 15년에 신데 애니화는 뭘 뜻하느냐

신데 콘솔화와 3rd vision 부터의 세대 교체지

근데 신데는 애저녁에 본가 캐릭 버린지 오래

본가 출연 가능성은 커녕 언급 가능성조차 0에 가깝고.

지금 애니 시장은 애니메이션 자체만으로 돈 뽑는건 bd/dvd 밖에 없는데 그조차 얼마 안되서

사실상 만화 원작 라노베 원작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단순히 작품 완결 형태의 애니를 찍어낼 리는 없고

신데는 100퍼 게임 홍보용 애니인 것이다.

그런데 나온지 4년 되가는 15년이면 진심 카드게임 수명으로는 거의 90세 넘긴 할아버지급의 오와콘인 소샤게를 홍보하기위해

돈을 투자해서 애니를 낸다고?

그렇게 무개념한 짓을 할리가 없지

결국 다 끝났어 망함

@갤은 중고딩들이 몰려오고

앞으로 신작조차 기대할 수 없겠지

난 평생 극장판 bd랑 원포올이나 돌리면서 추억 회상 하다 뒤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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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이야기를 해버리면 본가는 그야말로 꿈도 희망도 없는 절체절명의 나락의 지옥의 ㅇㄹㄴㅇㄹㅇㄴㄹㄴ 상황이 되버립니다.

하지만 희망이 있습니다!

바로 그 희망은 지금 이 시기가 '게임기의 기종이 새로 바뀌는 시점'이라는 것이죠!

ps3에서 ps4로 갈아타는 이 시기, 실제로 이렇게 기기가 바뀌는 경우는 빨리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게다가 불행 중 다행으로 원포올은 정식 넘버링이 아닙니다! 10주년 작으로 본가 작품이 나올 수 있다는 희망이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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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니면 정말 우리는 꿈도 희망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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