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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0시에 일어나게 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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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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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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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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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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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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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점심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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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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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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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어어ㅓ 요즘 잘 안들어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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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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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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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패턴이 망가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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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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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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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축축한걸 보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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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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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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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었는대 살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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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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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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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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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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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 복각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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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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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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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구 날짜 햇갈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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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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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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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 복각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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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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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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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허탈감이 자주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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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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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이벤트 시작한지 얼마지나지도 않았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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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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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 가챠 돌리고싶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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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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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타루! 생일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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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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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엘 2500개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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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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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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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긴 생머리로 기른 아스카를 상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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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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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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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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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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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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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메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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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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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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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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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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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재나 잠은 시간맞춰 자는게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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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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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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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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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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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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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일요일만 되면 기분이 다운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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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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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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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드게임쪽에 관심이 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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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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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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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데레스테나 밀리 거의 안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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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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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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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니마스 사전예약 어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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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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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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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몸상태 왜이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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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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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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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라노벨을 보느라 잘 안들어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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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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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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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즈에 생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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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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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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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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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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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鉛の空重く垂れこみ
납빛의 하늘은 무겁게 가라앉아서
眞っ白に澱んだ太陽が 碎けて
새하얗게 침체된 태양이 부서지고
耳鳴りを 尖らせる
날카로운 귀울림이 들리네
ひゅるりひゅるり低い ツバメが
이리 가며 저리 가며 낮게 나는 제비가
8の字なぞってビルの 谷を 翔る
8자를 그리며 빌딩의 골짜기를 날아다니네
もうじきに 夕立が 來る
곧 소나기가 내리겠지
曇天の道を傘を 忘れて
흐린 하늘 아래를 우산을 잊어버린 채
步く彼女は雨に 怯えてる
걷고 있는 그녀는 비가 올까 걱정하네
ので僕も
그래서 나도
弱蟲ぶら下げて空を 仰ぐ空を 仰ぐ
내 나약함을 손에 든 채 하늘을 바라보네
...
그러고 보니 며칠전이 '곡우(穀雨)'였었네요.
곡우 무렵에는 비가 오면 그 해에 풍년이 든다는 풍속이 있어
옛사람들은 이 시기에는 비가 오는 것을 예로부터 반겼답니다.
농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거든요.
여담이지만 찻잎은 곡우 이전에 딴 것을 '고급품'으로 여긴답니다. 이러한 잎들은
'우전(雨前)'이라 하는데 완전히 자라지 않은 어린 잎들만 모아 만든 것이죠.
곡우가 지나기 전의 어린 잎들은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고
곡우가 지난 후의 성장한 찻잎들은 쌉싸릅하면서도 진한 맛이 좋습니다.
비오기 전의 하늘은 우중충하고 흐릿해서 좋아하지 않지만
비가 온 다음날의 티 없이 맑은 하늘은 정말 좋아한답니다!
시대의 흐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