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 / 조회: 333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2-17, 2018 02:43에 작성됨.

Cb_W7PKUsAAQu3Y.jpg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내게로 와

꽃이 되었다.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