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출근 몇시간 전 가볍게 스쿼트를 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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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8, 2017 22:44에 작성됨.
오늘 오전 2시 반경에 가벼운 무게(110kg)로 스쿼트를 하고 데드리프트를 했습니다. 출근을 생각해서 세트는 2회 각 세트마다 6회로. 데드리프트는 3셋에 턱걸이 3셋 8회.
그리고 하루 왼종일 서서 일을 하니 다리가 아파요. 평소에는 안 아프던 무릎 뒤쪽 인대같은 굵직한 게!
많이 걸어다닌 것도 아닌데 이 부위가 통증을 호소하다니. 나약한 주인을 둬서 미안하다아아아!!!!
하 레그컬 머신은 지금까지 휴식때 깔짝하는 용도였는데 그것도 넣어야 하나 귀찮게... 다리운동 무조건 스쿼트로 퉁친 결과가 이거신가아..... 으으 머신 극혐. 특히 다리쪽 머신 극혐인데....
특정부위 단련은 계획도 없었단 말입니다.
여러분 이 난관을 스쿼트를 향한 신앙으로 넘어갈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하루 왼종일 서서 일을 하니 다리가 아파요. 평소에는 안 아프던 무릎 뒤쪽 인대같은 굵직한 게!
많이 걸어다닌 것도 아닌데 이 부위가 통증을 호소하다니. 나약한 주인을 둬서 미안하다아아아!!!!
하 레그컬 머신은 지금까지 휴식때 깔짝하는 용도였는데 그것도 넣어야 하나 귀찮게... 다리운동 무조건 스쿼트로 퉁친 결과가 이거신가아..... 으으 머신 극혐. 특히 다리쪽 머신 극혐인데....
특정부위 단련은 계획도 없었단 말입니다.
여러분 이 난관을 스쿼트를 향한 신앙으로 넘어갈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같은놈 그런거 무우리이~!!
그러니 자네, 바벨을 두려워하지 말게. 우리들 운동의 때다.
방심이 곧 부상으로 오고 한번 다치면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스쿼트를 할 때 조금만 방심해도 치명적인 부상으로 이어집니다. 스쿼트에는 오직 무거운 무게만이 존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