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아니 뭐 이미 기대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그래도 라는게 있잖아요?

극장판 리부트 시리즈 처럼 좀 신경써 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웃긴게 포켓몬 그냥 자른다고 선언한 게임 판과는 정 반대로 모든 지방 돌아다닌다고 하는 건 게임판 선언에 실망할 팬들을 미리 예상하고 기획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짜증나지만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말겠지요.

스위치 라이트는 아날로그 스틱이 뽑기운 측정기 이니, 구형 스위치를 본체만 중고로 사고 신형 조이콘 만 따로 사는게 더 나을 것 같지만, 역시 스위치는 그 크기와 무게가 전혀 휴대용이 아니라는 점이 좀…

라이트 조차도 비타 보다 큰대 그 라이트 보다 우월한 크기라서 휴대 콘솔로는 좀 그렇고, 그렇다고 거치 콘솔로 치기에는 스팩이 그리 우월하지는 않고, 두가지 모드를 지원하는 장점은 비타와 서치 콘솔 모두 지닌 이들에게는 큰 어필 포인트가 아니고,

스위치의 장점은 휴대용과 거치용 소프트를 두 개 사는 것이 아닌 하나 만 사면 된다는 점과 그 둘의 컨트롤러가 완전히 같다는 점인대, 이건 또 큰 장점이 아니기도 한 것이, 그냥 거치용 소프트와 휴대용 소프트를 서로 안 겹치게 따로 사는 사람들에겐 얼마나 어필이 될 지는…

그러니 닌텐도는 어서 스위치 2를 개발해야 합니다.

아, 그래도 다른 확실한 장점도 있네요.

소니의 정책에 의하여 검열이 다른 기기의 동일한 연령 등급 보다도 한참 심하게 걸리는 것과 달리 이젠 오히려 닌텐도 쪽이 검열을 연령등급에 맞게 한다는 것.

하지만 저는 스위치 라이트를 사고 포켓몬스터 소드를 사겠죠.

저희는 호갱님 이니까요.

아니, 그거 문제 투성이 이긴 해도 캐릭터 꾸미기가 제법 끌리는 편 이더라고요?

그리고 걸판도 사겠죠. 전차 게임 중에선 할만하다고 하는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