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에 고-오급 스럽게 엄청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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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05, 2021 02:18에 작성됨.

공시 합격 확정된 뒤로 이렇게 취하도록 마신 적이 없는데 진짜 들어가는 대로 싹다 마신듯......

마시다보니 데레스테 무료 10연가챠도 놓칠 정도로..... 8시 반까지 마시다 방금 다시 일어났어요..... 와인이라고 해서 앝보면 안 될것 같습니다..... 아직도 취기가 느껴짐.....


고작 13도짜리 와인 세 병인데 이렇게까지 취하는 걸 보니 그동안 안 마셔서 술이 많이 약해진 모양입니다. 아니면 어머니랑 마셔서 진짜 엄청 취했다거나....


공시 합격하기 전 까지 솔직히 마음 졸이면서 살았던지라 주말을 맞아서 오늘 완전히 풀어져버린듯 합니다. 손가락이 제대로 안 움직여서 몇번이나 고쳐쓰는중.....


아아. 오랬만에 취하니까 그래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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