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무쟝 앞으로 행보가 너무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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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0, 2019 13:36에 작성됨.

게임 외로는 꾸준히 인기 있었던 큐트의 강호 나나의 설정은 사실 인기 없는 괴짜 지하 아이돌이었는데, 비슷하게 지하 아이돌 컨셉을 밀던 리아무는 이번 총선 대사로 벼락 인기 떡상을 공인화해버렸으니까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노력도 안 했는데 이 정도 인기라니 오따꾸쉑들 엄청 쉽잖아?!" 같은 대사... 다른 아이돌과는 확연히 차이 나는 총선 대사죠. 이걸 계기로 나중에 나올 리아무의 SR 카드 등의 서사가 확 바뀔 것 같습니다.

그 초석은 총선 커뮤겠죠! 총선 커뮤가 이렇게 기대되는건 처음이네요...! 이걸로 리아무가 초기 안즈화되느냐 개과천선의 길을 밟느냐가 결정되는거니까요!

윽...벌써부터 너무 보고 싶다...

 대체 이 설정으로 어떻게 always같은 총선 5인곡을 부를지도 정말 궁금하군요... 코즈에, 유키미는 로리라고 해도 생각이 성숙한 편이고 그럭저럭 어울릴 것 같은데 리암은..; 그렇다고 리암 하나 때문에 츠보미 때부터 이어온 감동계 갓곡의 전통을 깨진 않을테고, 아무리 리아무라도 안 어울리는 가사의 총선곡을 억지로 시키진 않을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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