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미레이의 왼쪽 눈 말인데요...
댓글: 13 / 조회: 355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10-16, 2017 14:25에 작성됨.
...혹시 왼쪽 눈은 가짜거나 아예 못 쓸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지 아닐까요? 사실 한쪽 눈을 계속 안대로 가리고 다니면 실제로도 꽤 불편하다고 들었는데...
댓글: 13 / 조회: 355 / 추천: 0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혹시 왼쪽 눈은 가짜거나 아예 못 쓸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지 아닐까요? 사실 한쪽 눈을 계속 안대로 가리고 다니면 실제로도 꽤 불편하다고 들었는데...
총 115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지만 눈 가리고 다니면 시력에 문제 생길 수 있는 건 맞습니다. 당장은 멀쩡해도 나중에는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겠어요;;;
물론 저건 순전히 제 망상입니다. 공식에서 특별히 무슨 소리를 한 것도 아니니...
그냥 패션입니다 ;ㅁ;
애초에 안 보이면 이런 내용 자체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뭐... 그런 망상은 자유니까요...! 마유가 손목에 리본 감고 다니니까 손목 긋는 거 아니냐~ 같이 말이죠... 그런 망상을 토대로 팬픽션이 나오는 거고... 그게 재밌는 거니까요...
실제로 '누가 기침을 했느냐!'로 유명한 궁예 역의 김영철 배우도 그 역할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안대를 끼고 다니던 눈이 극도로 나빠지셨다고 합니다. 무서운 일이죠.
그래도 시력이 안 좋아질 거란 소리를 들으니... 걱정되는군요... 가상이긴 하다지만... 으으...
그래, 안에서는 밖이 보이는 그런 안대를 씌우면 되는 거구나! 이미 안대를 초월한 것 같지만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이 방법 밖에는...!
뭐... 패션으로 끼는 거니까 집에서는 벗겠지만요. 그걸로 시력 유지는 될지도 모르고~
그래도 데레스테에서 미레이가 안대 벗기 전까지는 꽤나 이런저런 상상이 폭주하긴 했었다죠~ 미지의 것이 들어있다던가 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