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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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데레메일로 보내주신 질문에 답해드리려고 합니다.
질문을 고르면서 대답해나갈 거라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느긋하게 함께 해주세요♪
Q. 안녕하세요!
산책을 갈 땐 어디로 가야한다는 등 목적지가 정해져 있나요? 만약 있으면 어떤 장소인지 알려주세요!
A. 평소 가는 산책은 기분대로예요~. 바람이 좋은 날은 강가를 걷거나, 맑은 날엔 가로수 길을 걷거나.
비가 오면 지붕 아래 몸을 숨긴 고양이를 찾아보거나... 어떤 날이든 즐기는 방법은 있으니까요♪
Q. 토이 카메라의 매력을 알려주세요.
A. 여러 가지 있지만... 자신이 본 경치를 부담없이 남길 수 있는 거 같아요.
어깨에 힘을 뺀 채로 긴장하지 않고 즐길 수 있고. 그리고... 왠지 따스한 느낌이 드는 거 같아요.
Q. 최근에 산책하면서 찾아낸 게 있어?
A. 가로수에 빨간 산딸나무 열매가 맺힌 걸 봤어요!
가을이 깊어진 걸 느꼈답니다.
여러분, 데레메일 잔뜩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답해드리러 올게요.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계절의 변화를 세심하게 느낀다고 하더군요.
항상 느긋한 아쨩이 딱 그런 타입 아닐까 싶습니다.
계절은 어느새 서서히 바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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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니 잠만 신데마스가 세상에 처음 등장했을 때도 이미 스마트폰의 시대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