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뎃? 와따시의 세레브한 휴가는 어디간데스?
댓글: 7 / 조회: 437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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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25, 2022 23:56에 작성됨.
분명 20일부터 25일까지 우아하고 고져스하고 세레브한 휴가를 즐겼어야 하는데 전혀 안보이는데스
오늘이 25일일 리가 없는데스
분명, 오늘은 20일 밤일 터인데------
......앞으로 4분 후면 26일. 내일부터 출근입니다
세계멸망 언제임? 노스트라다무스쉑 사기꾼임? 하여간 예언자는 이래서 믿으면 안됨
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여름의 끝에서 9월을 맞이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몇 번의 태풍을 맞이하고 나니 벌써 서늘한 가을이네요
며칠전 설악산에 올해 첫 서리가 내렸다는데
서서히 온 산하가 불타오르듯 짙은 단풍에 물들겠지요.
올해도 이제 두어달 뒤면 끝...
시간은 정말 그 누구도 기다리지 않는군요.
슬슬 반팔은 집어넣어야 하나 봅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은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또 다시 출근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손나 하즈가 나이!
우소다! 꼰나노 우소다!
데에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