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타겟은 노타노시다. 스포 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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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6, 2019 01:05에 작성됨.

1화만 우선 감상평을 말 하자면요.

프리퀄이나 스핀오프 작품이 아닌 시퀄 작품으로 보입니다.


주인공은 큐루루와 전작의 셔벌, 카라칼


큐루루는 인간이고, 딱봐도 뭔가 샌드스타 스러운 것들이 무더기로 있는 마치 SF의 수면캡슐이나 의료캡슐, 혹은 우주장 용의 관 같은 것에서 눈을 뜨죠.


그리고 무작정 걸읍니다.


그러다가 카라칼과 만나고 세룰리안에게 습격 당하죠.


하지만 여기서 야성해방도 안 한 셔벌이 세룰리안을 원턴킬 합니다.


두 마리나요.


뭐, 여기까진 그래, 용서하지. 이지만요, 일단 큐루루 라는 이름은 카라카가 무슨 케모노냐 라고 물어보자, 배에서 꼬르륵 소리 나서 셔벌이 큐루루 라고 부르는 것으로 고정 해 버린 것 입니다.


그리고 큐루루 소리 그건 배고픈거다 라고 주인공이 말 하자, 셔벌과 카라칼은 "잡아먹지마~"라고 전작의 오마쥬를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자파리 만쥬, 자파리 소다, 자파리빵, 자파리 칩,. 자파리 스틱


국내에 들여올때 만쥬라는 음식이 한국에도 델리만쥬를 필두로 그런대로 알려졌음에도 굳이 빵으로 강제 개명 시킨 사례가 있는대 이 부분은 어떻게 더빙해 넘길지 살짝 궁금하네요.


아무튼 그 자파리 푸드들을 셔벌에게 줍니다. 그리고 큐루루는 자기가 케모노가 아니라고 합니다.


문제는 여기서 터져요.


인연이 없었던 카라칼 마저도 "전에 드문 프랜즈랑 여행 했지? 분명 사람…" 


그런대 말입니다.


셔벌은 기억 잘 안난다고 합니다. 분명 쭉 같이 있었다고는 하면서요.


그리고 가방의 깃털 두 개 장착 한 실루엣이 나옵니다.


그 뒤엔 큐루루 한태 어디서 왔냐는 질문이 이어지고, 큐루루는 자신이 깨어난 곳을 가리킵니다.


고도차로 인해 그 전경이 보이죠.


그리고 금방 거기 도착 해서 큐루루가 깨어난 캡슐 같은 것에서 스케치북, 필통(으로 보이는 것), 숄더백을 루팅 하고 떠납니다.


정확히는 스케치북에 그려진 호수를 향해요.


그리고 이 시설에는 나중에 아르마딜로와 천산갑이 찾아와 조사를 합니다.


예네는 아마 전작의 아라이상이랑 페넥 처럼 추격자조 비슷한 팀이 될 거 같네요.


다만, 예네는 뭔가의 조사가 목적인 것으로 보이기에 반드시 큐루루 그 자체를 노리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이죠.


아, 말 하는 것을 잊었는대, 큐루루는 가방과 달리 기억이 제법 있는 상태 인 것 같아 보입니다. 정확히는 기억 상실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죠, 기억을 떠올리는 듯한 장면도 나옵니다.


1화의 전체적인 감상으로서 판단을 내리면 큐루루는 아마 사람의 시체가 프랜즈화 한 것 이거나 그냥 기억을 잃은 사람 둘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거 잘 있는 일 이잖아요? 꽃이나 예쁜 것들 무더기 위에 시체와 그 평소의 애장품들을 같이 관에 넣는 방식의 장례 연출


돌아와서, 호수에 도착 한 큐루루 일행은 새끼 줄줄달고 다니는 종류의 오리 프랜즈가 인솔교사 처럼 호루라기 불며 접선 해 오자 스케치북의 다음 장을 보여줍니다.


오리는 안내하죠.


상당히 귀찮고 성가시지만 딱 봐도 심성은 착한 오리 입니다.


문제는 점프는 커녕 그냥 걸어서도 건널 틈을 날아서 건너고 상당히 대단한 일 인 것처럼 뛰어라고 하는 것은


새끼오리가 어미 따라 가다가 틈세에 빠지는 사건 들을 활용한 리얼과의 오마쥬 라고 봅니다.


여기서 문제,


셔벌의 2기 에서의 첫 슷고이는?


답, 그냥 톡 하고 짧게 갈라진 지면을 건넌걸 보고 박수치며 뱉습니다.


고런 식으로 도착 한 다음 장소는 모노레일이 있는 곳인대, 그림 자체는 모노레일이 아니라 모노레일로 오는 길 이였습니다.


그리고 큐루루는 오리한태 감사의 표시로 그림에 넷의 모습을 그려넣어 오리에게 선물하죠. 그리고 한 화 만에 또 세룰리안이 등장 하고 모두 모노레일 정거장 안으로 ㅌㅌㅌ


카라칼과 셔벌은 점프로 개찰구를 건너지만 큐루루는 충돌해 넘어집니다. 당연히 개찰구니까 표 안 넣으면 막히죠?


그걸 본 오리는 자기가 미끼가 되어 세룰리안을 유인하죠.


그 덕에 큐루루 일행은 모노레일에 탑승 하는대, 스위치식 자동문 이여서 셔벌은 못 여는 것을 큐루루는 장면 연출 자체는 우연히 여는 식으로 열어 버립니다.


그리고 기관사는 당연하게도 보스


모노레일은 アヅアエン이라는 정거장으로 향하게 됩니다.


전부 가타가나냐!? アジア가 아니라 アヅア니까 아시아는 아닙니다. エン은 아마 園이겠지만요.


그렇게 보스는 모노레일을 몰지만, 세룰리안은 추격해 옵니다.


그리고 실루엣 만 이지만 딱 봐도 사자가 일격에 살해


오리는 날아서 모노레일을 따라와 작별인사를 합니다.


그리고요.


큐루루는 스케치북을 넘겨 보다가 찢어진 페이지를 발견합니다.


봐서는 아마 산악지대 같지만요.


그리고 앤딩 이후엔 PPP와 얄파카의 차회 예고를 빙자한 수다가 나옵니다.


2화 판다와 판다



다음역 アヅア라고 했지만 사실 アジア 인 거네요.


보스… 사람 햇갈리게 하지마.


총평은


3화 까지는 보고 4화는 되어야 평가를 해 볼 만 한 것은 애니계의 상식


철혈도 3화 까지는 고평가가 많았어!


아, 그래도 3DCG는 확실히 자본주의가 낳은 금괴 답게 비교를 불허하게 향상되었습니다. 모션도 확실히 전작 보다 좋아졌고요.


자, 과연 추억팔이하며 망가질지 아니면 오히려 떠서 문제가 될지?


2화가 언제 하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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