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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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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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지 않으면서 포켓몬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은, '창작'밖에 없어!
네? 트레이너 그만두는 거 아니었냐고요?
그래서 프로필 사진도 서명도 이름도 다 바꾼 거 아니었냐고요?
못하겠어요!
그러니까, 그게⋯ 포켓몬이 귀엽고, 사랑스럽고, 어릴 때부터 함께해 온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은 전혀 변하지 않았단 말이에요! 어떻게 버려요!
하지만 이제 게임은 정말 사기 싫어요!
정말로 스위치에 모든 포켓몬 다 못 집어넣느냐 아니냐 그런 건 어차피 전 알지도 못해요. 그냥! 이것들이 능력도 없으면서 주둥이만 놀리는 게 싫어요! 그러니까 평소에 잘했어야 될 거 아냐!
여행은 그만두지만 트레이너는 계속 합니다!
마침 포켓몬은 그림 실력 늘리기 좋은 소재라고, 그림 잘 그리는 누나가 그랬어요.
이제 남은 건 백지공포증을 이겨내는 것뿐이야!
아, 저 종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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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림도 화이팅!
그리고 제가 그런 거랑 안 친해요.
그림공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