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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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요약하자면, "업데이트 그딴 건 없고 이대로 낼 겁니다. 아무튼 많이들 사주세요 충성충성 ^^" 이런 거네요.
지난번에 말씀드렸다시피 어제랑 오늘 개최되는 '월드 하비 페어 19'에서 소드실드 정보가 새로 공개된답니다. 어제 공개됐다면 지금쯤 시끌시끌 했을 텐데 아닌 걸 보니 오늘 공개되나 본데요.
솔직히, 아아주 쪼금이나마 기대했답니다?
동물의 숲 본받아서 발매일 연기하진 않을까,
야숨처럼 느긋하게 만들겠다고 하진 않을까,
언젠가는 모든 포켓몬 데려올 수 있게 하겠다고 발표라도 하지 않을까, 하고 말이죠.
⋯저 발언을 보아하니, 그럴 일은 없겠네.
내가 자주 하는 말이 있는데, 왜 잊고 있었을까.
"헛된 희망은 사람을 두 번 죽인다."
그림 연습 시작 안 했다고 이런 식으로 재촉할 필요 없는데 말이죠. 알았다 할게 해. 한다고.
그래도 페어리 뷰잉도 보고, 오늘 근미래 미라이 데려왔어요. 전 행복한 사람이에요.
⋯다음 당신의 대사는 "나는~ 행복합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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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글이 진지했으니까...어흨
3년의 개발 기간은 모자랐던 건가?
리얼 친구도 없는데 언리얼 친구마저 떠나면 난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