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후방주의?] 슈코가 카나데를 밀치는 만화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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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4, 2021 18:52에 작성됨.
https://twitter.com/serebixi/status/1415201462745894916
@serebixi 트위터에서 본 만화입니다. 너무 세게 밀었다면 서로의 치아가 아팠을텐데, 그렇지 않은 듯하네요. 시오미 슈코가 힘조절을 잘 했거나, 하야미 카나데가 빠르게 팔에 힘을 준 것 같습니다.
https://twitter.com/serebixi/status/1413014231771795460
저번에는 호리 유코의 사이킥 파워가 발휘되는 만화가 올라왔는데,
이번에는 시오미 슈코가 코어 근육 파워를 발휘하는 만화가 올라왔네요.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당황한 표정이 넘 기여워요!
리-더: 포상이라면 키스가 하고싶은데 말이야- 프로듀서씨.
P: 노...놀리지마, 카나데-!
키스마: 농담이 아니라 진심인걸. 오늘따라 어딘가 입술이 허전하니까.
P: 카...카나데-!
여우: (퉁!) 어이쿠, 미안혀~!
(쪽)
귓볼이 빨개진 소녀: (.....)
P: (....!)
여우: (씨이익-)
유닛 립스의 튤립 커뮤니케이션 말미에 비슷한 상황이 있었죠.
불이 꺼진 대기실에 카나데와 단 둘뿐인 프로듀서.
멋진 무대에 대한 칭찬으로 달콤한 키스를 요구하는 당돌한 카나데에게
당황한 프로듀서가 머뭇거리는 사이 타임오버라며 장난을 치는 카나데였지만
전후 분위기는 정말 오묘하였기에
슈코와 미카가 오지만 않았다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꽤나 관심을 받은 커뮤였죠.
자신의 본심에 쉽사리 접근하지 않는 꽤나 날이 서있는 카나데지만
한편으로는 사무치는 그리움에 스스로 무장해제를 하고 과감하게 다가오는 면도 있는
립스의 리더님이라 생각이듭니다.
요망하고 요사스러운 여우 언니,
슈코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모습도 꽤나 귀엽기도 하고요.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