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런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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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6, 2020 19:28에 작성됨.

이번에 토모카 이벤트 카드 대사 번역을 하던 중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

앞에서 팬들한테 선물 주고

마음을 담은 응원도 해줬는데

뒤에서 프로듀서랑 손 잡고 꽁냥거리네

배덕감 미쳤다...


마유 수준은 아니더라도 아이돌들은 프로듀서에 대한 호감도가 높기 마련인데

만약 이런 걸 팬들에게 들키기라도 하면 그때 파장은 얼마나 클까.


그래서 네들 사귀냐! 했을 때

이걸 긍정하자니 들고 일어날게 뻔하고

부정하자니 솔직히 말이 안 되고.


결국 숨기는 것만이 답이겠죠.

사랑 받는 직업이란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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