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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 해보고 싶다
댓글: 9 / 조회: 570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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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9, 2019 22:10에 작성됨.
늘 해보고 싶다는 생각만 있는 몬헌.
콘솔도 없고 할 수 있는 거라곤
유일하게 3DS로 가지고 있는 몬헌4 뿐.
그나마 이것도 제대로 하질 못 해서
첫 번째 마을조차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조작법 다 잊어버려가지고
다시 한다면 데이터 지우고 다시 해야 해요.
근데 그냥 조충곤이라는 무기가 맘에 들어서
왠지 해보고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저는 취향이 특이해서 무기도 독특한 걸 좋아해요.
검이나 활, 도끼 같은 일반적인 무기보단
이름이랑 컨셉 들었을 때 팍 꽂히는 애가 좋은데
그게 조충곤이랑 수렵피리.
수렵피리는 요시노 님 느낌으로 부오오~
할 수도 있을 거 같고.
근데 이거 다루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팀 사냥에서 서포트용으로 좋다던데
전 솔플만 즐기는데다 이제와서 3DS로 팀플할 사람도 없잖아요.
태생이 즐겜러지만 오랜만에 빡겜도 해보고 싶고
근데 장비 맞추고, 장비 맞추느라 템 파밍하기도 귀찮고.
아이템 조합이라던가 그런 것도 머리 아프고...
데레스테 유닛 짤 때 스킬 타이밍도 고려 안 하는데 말입니다.
근데 요새 너무 심심해서 뭐라도 붙들고 해보고 싶긴 하군요.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음.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특히 조충곤의 평지 단차어택은 랜스의 펑지단차보다 월등히 실전성이 있죠,
조충곤은 수시로 벌래를 날려가며 진액을 모아 자체강화 하는 것이 단차 보다 더 중요한 핵심 운용법이고, 4, 4G 때는 아마 버프 잘만 걸면 한손검 타속으로 대검의 딜을 때려넣을 수 있는 무기 인 거로 압니다.
차지액스는 가드포인트를 활용한 가드, 초고출력의 폭딜 같은게 있는대 이게 방패강화가 중요하다고 하네요.
여담이지만, 저는 해보를 매우 사랑합니다. 근접무기로는 대검을 사랑하지만, 태도도 좋아합니다.
뭔진 모르겠지만 굉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