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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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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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저녁식사를 마치고 설거지를 하는데, 갑자기 제 명치 부분에서 통증이 쑥 올라오더니 저를 화장실로 이끌었어요. 그리고 구토했어요.
한번 토하고 나니 괜찮아지긴 했지만 저녁식사에서 무슨 문제가 있었나 생각해봤더니 엄청 큰 문제가 있었어요.
제가 며칠 정도 기숙사에서 머물러야 할 예정이 생겨서 오늘 기숙사에 들어왔는데, 기숙사 냉장고에는 햄김치볶음이 있었어요. 그거 꺼내서 먹었는데, 문제였어요.
그 햄김치볶음은 제가 기숙사를 나간 이래 거의 한달이 넘게 방치되어 있던 반찬이었어요. 그걸 깨달았을 땐 변기 붙잡고 토하고 있었죠.
그래도, 제가 이걸 먹고 토함으로서 다른 사람은 저와 같은 폐를 겪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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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몸부터 걱정해주셔야...)
혹시 모르니, 얼마간 상태를 지켜보다 속이 이상하다 싶으면 빨리 병원에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