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댓글: 3 / 조회: 1083 / 추천: 1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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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스토리야 진작에 다 알던 거라 그런지, 맘편히 연출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윌 스미스가 나오고 나서부터가 진짜 화려해지더군요.
자스민은 이쁘고 윌스미스는 멋지고. 자파 앵무새가 자파보다 더 악당 느낌이 난 거 빼면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게 뭐 애니메이션 원판처럼 명작이라는 느낌이 나는 것 같진 않지만, 재미 하나만큼은 충분한 수작이라는 느낌입니다. 특히 윌스미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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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래도 재밌어요!
윌스미스 연기도 참...A friend like me! 하고 프린스 알리 부를때도 신났고 마지막 결말도 참 마음에 들었다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