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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조회: 854 / 추천: 2

작성자: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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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3.*.*)

일반 프로듀서

본문 - 08-07, 2019 13:12에 작성됨.

소이이이이이이------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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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08-07, 2019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303:b936:bbd1:4654:7d0b:b162..*.*)
립톤 옐로우 티백과 베지밀 두유의 조합.
일명 '소이 빈 밀크 티'.
적절한 단맛에 속이 편안해지는 향기로운 기분.

저는 보통 아무것도 섞지 않은 스트레이트 티를 선호하지만 색다른 맛을 원할 때는 우유나 레몬, 두유 등을 곁들여 마시기도 했답니다.

흔히 밀크티라 하면 왠지 모르게 영국을 떠올리게 되지만, 유럽에 차가 전래되기 오래 전부터 차마고도 지역의 유목 민족이나 원주민들이 야크젖이나 말젖, 양젖과 함께 차를 마셔오던 것이 흔했음을 생각하면 차와 우유의 조합은 꽤나 유서 깊은 마리아쥬로군요.

달콤하고 향기로운 차 한 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네요.

;-)
pm 04:01:30
립톤 옐로우 티백과 베지밀 두유의 조합. 일명 '소이 빈 밀크 티'. 적절한 단맛에 속이 편안해지는 향기로운 기분. 저는 보통 아무것도 섞지 않은 스트레이트 티를 선호하지만 색다른 맛을 원할 때는 우유나 레몬, 두유 등을 곁들여 마시기도 했답니다. 흔히 밀크티라 하면 왠지 모르게 영국을 떠올리게 되지만, 유럽에 차가 전래되기 오래 전부터 차마고도 지역의 유목 민족이나 원주민들이 야크젖이나 말젖, 양젖과 함께 차를 마셔오던 것이 흔했음을 생각하면 차와 우유의 조합은 꽤나 유서 깊은 마리아쥬로군요. 달콤하고 향기로운 차 한 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네요. ;-)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3.*.*)
@weissmann에스프레소는 스트레이트로, 하지만 홍차는 밀크티 쪽을 더 선호합니다. 대영제국 이전의 사람들도 그리했던 것 처럼.

이래나저래나, 베지밀은 고소하고 달콤한 게 밀크티에 잘 어울립니다.
pm 04:38:30
에스프레소는 스트레이트로, 하지만 홍차는 밀크티 쪽을 더 선호합니다. 대영제국 이전의 사람들도 그리했던 것 처럼. 이래나저래나, 베지밀은 고소하고 달콤한 게 밀크티에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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