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모테를 보고 다시금 떠올린 어느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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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1, 2019 12:54에 작성됨.

진짜 쓰레기는 자신이 쓰레기라고 자각하지 못하고 바른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 부류다.

보편적으로 사람들은 보편적인 도덕관념에서 어느 이상씩 벗어나 있다.


이 둘을 합치면요,


사람들은 대부분 비 도덕적인 면을 조금씩 에서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 자신은 바르다고 착각하는 거에요.

그래요, 와타모테 쿠로키네 2학년 담임 처럼.

이 만화에서 유일하게 나쁜 사람을 꼽자면 이 교사 뿐이고 쿠로키도 웃치도 양키도 나쁘지 않아요.

네모토도 자기 꿈을 확실히 하고 진로를 명확히 한 부류로 선을 귿는 종류지 나쁜건 아니고,

하지만 이 선생 만큼은 용서가 무리.


흔한 말로 하면 발암캐, 이런 부류엔 발암요소를 지적하면 오히려 적반하장할 뿐 절대 안 고쳐지는 타입.


진짜 쿠로키는 수학여행 후 점점 교우관계가 좋아지고 인기 있어지고 사람이 되는대. 음


와타모테 양키 귀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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