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경찰서 다녀왔습니다. + 컴 견적
댓글: 5 / 조회: 379 / 추천: 1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2-22, 2019 18:22에 작성됨.
경찰서에 노트북 절도 신고 접수 하고 왔어요.
경찰도 공무원인대 뭐 귀찮아 하는 기색 없이 친절하게 진행 해 줘서 마음이 편해 지네요.
뭐, 돌아올 가능성이 없다는 건 알지만 일단 접수는 해 뒀으니 일종의 자기위안이죠.
그리고 조언 받은 부분과 별개로, 현지에서 즉시 마련 가능한 형태의 조합도 함 만들어 보기 위해저 스스로 컴 견적을 잡으러 샵을 둘러 보며 기능에 맞춘 상태에서 가장 싼 부품으로 고른 결과,
보드: PRIME B450M-A 10,584
파워: KRPW-N600W/85+ 5,702
SSD: WDS240G2G0A 5,270
RAM: W4U2400PS-8Gc17 10,978
DVD: GH24NSD5.AXJU1LB 2,138
케이스: MK-01W 3,480
여기에 CPU만 아마존에서 사면 16,437엔이 플러스
이러면 54,589엔
싸다!?
아니 이거 이대로면 싸요. 이걸 또 샵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주문 하면 또 가격이 떨어지겠죠.
여기에 키보드 1,500엔 더하고, 스피커 3,000엔 더해도 그런대로 싸네요.
그러면서 스팩은 보면 충분히 하이엔드급 게임만 아니면 그런대로 잘 돌릴수 있는 스팩이고,
모니터요?
모니터야 그냥 노트북에서 뜯어서 연결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니, 모니터 만큼은 진짜 중고 샵 둘러봐야죠.
진짜 염가품 사야해요.
아, CPU 구리스는 2400G와 쿨러에 기본으로 발라진 구리스 쓰면 되겠죠?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램은 꼭 듀얼채널로 구성하세요. 싱글채널로 하면 성능이 엄청 안 나옵니다. 4*4=8로 하시든지 8*8=16으로 하시든지 꼭 두 개 끼세요.
아마존에 그 패드도 준다는 소리는 안 보여서.
그리고 전부 아마존에서 사는 식으로 맞춰 보니 심지어 49,232엔!
엄청 싸지네요.
뭐, 드라이브는 검색해도 안 나오고 그냥 가장 싼 거 고른 것도 있지만요.
5,000엔 가량이 싸지네요.
잃어버린 곳 특정할 수 있으면 좋은 소식 있을 거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