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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사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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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F가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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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2, 2018 12:50에 작성됨.
크게 기대는 안합니다만...
내일 살짝 둘러볼까합니다.
업체목록에 굿스마가 있길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킹콩..
반프는 부스가 따로있는 걸 보니 직접 오나봐요.. 저랑은 상관없지만...
데레극장 콜라보카페나 들러야겠네요.
웬 아저씨(+아줌마)가 두리번거리고 있는 걸 보시거든 "아~ 저 놈이 사나에 P구나!" 생각만 하시고 모른 척 해주세요..ㅎㅎ
아.. 참가업체 중에 루미카가 있더라구요 ㅎㅎ (응원봉)
다음 주에 데레 라이브뷰잉 가실 분들 참고하세요.. 저는 가정사 때문에 못 가네요..ㅜㅠ
나고야 공연 땐 갈 수 있을런지..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가 하도 열심히 두들겨대니까 자기도 하고 싶다고 해서 지지난주 쯤에 깔아주긴 했는데..
아직 캐릭터 같은건 잘 모르고 그냥 탭소닉 비슷한 류로 생각하는 듯..
레슨, 특훈, 영업같은 건 아직 제가 챙기고 있어요.
다만..폰이 데레스테 하기엔 영 안 좋은.. 갤s7.. 좀 버벅대네요.. 징그러운 할부가 아직 좀 남아서..
AGF 2018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합니다. 이게 어디냐면...
걸어가는 것을 기준으로 하면 대부분 대화역에서 출발해 킨텍스로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던킨 도넛이 있는 쪽 출구로 나와서 작은 횡단보도, 큰 횡단보도를 쭉 걸으면 바로 킨텍스 로고가 박힌 커다란 건물이 보이는데, 이게 제1전시장입니다. 제2전시장은 제1전시장에서 좀 더 걸어가야 보인답니다.
제1전시장에서도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면 최소 5분은 걸리는데 제2전시장은 그보다 더 깊숙이 들어가야 해서, 구경 도중 잠깐 식사를 하려면 제2전시장 내에서 해결하는 게 낫습니다. 제2전시장에는 1층에 식당가가 있답니다. 또한 ATM은 제2전시장 1층 중앙에 딱 하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