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료가 필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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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3, 2018 12:04에 작성됨.

음식에 쓸 거 말고, 삶에.

'삶'이란 단어를 쓰니 뭔가 엄청 거창한 얘기가 된 것 같지만 별 거 아니고, 그냥 엄~청⋯

지루해요.


뭔가 자극이 없어요. 학교 수업도 그렇고⋯ 물론 공부를 하자면 해야 할 거 잔뜩 있긴 하지만요. 토익, 일본어자격증 등등⋯

하지만, 공부가 인생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건 또 아니잖아요! 


⋯ 그래서, 플레이스테이션을 사기로 했습니다.

콘솔마스를 플레이하기 위해서! 역시 지금 당장 제게 힘을 줄 수 있는 건, 아이마스예요.


치하야의 어떤 모습이라도 빠짐없이 보는 것이, 지금 당장 제가 하고 싶은 일입니다.


사소한 거라도 좋으니까, 하고 싶은 게 있는 게 더 좋지 않겠습니까 역시.


입문은 원 포 올이 좋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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