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아이마스가 떠올랐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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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6, 2019 17:19에 작성됨.
자우림-아이돌
아무 것도 모르고 유치한 감상에 빠지는 게 아니야
어디까지나 비현실적이라는 것 쯤 누구보다 잘 알아.
그래도 나는 꿈을 꾸잖아 이상한 이 세상에서도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눈을 흘기는 네가 난 더 불쌍해.
달콤한 데 빠지는 게 뭐가 나쁘단 건지
헛된 망상에 빠지는 게 뭐가 나쁜지
나는 사랑을 할 뿐이야, 쇼가 계속되는 동안.
아이돌
세상이 날 꿈꾸게 해주지 않으니까야.
현실이 내게 아프게만 다가오니까야.
아무도 상처입지 않아, 너는 나만의 아이돌.
HIRO, oh, JOE, FREDDY, JANE.
TOM, MICHEL AND CATE, HEATHER AND TILDA.
나는 사랑을 할 뿐이야.
아무 것도 모르고 유치한 감상에 빠지는 게 아니야.
어디까지나 비현실적이라는 것 쯤 누구보다 잘 알아.
그래도 나는 꿈을 꾸잖아, 이상한 이 세상에서도.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눈을 흘기는 네가 난 더 불쌍해.
달콤한 데 빠지는 게 뭐가 나쁘단 건지.
헛된 망상에 빠지는 게 뭐가 나쁜지.
나는 사랑을 할 뿐이야,
쇼가 계속되는 동안.
아이돌.
아이돌.
아이돌.
제목부터 아이돌
물론 아이도루!가 아니라 우상이란 의미의 아이돌이겠지만, 가사에서 아이돌마스터가 떠올라버린 프로듀-사였습니다
그렇게 대입하면 화자가 아이돌같기도 하고 프로듀서같기도 하고.
여담) '자우림 아이돌'을 유튜브에 치면 오피셜 뮤비는 안 보이고 가장 먼저 아이돌 학살 영상이 뜨네요. 노래도 좋지만 그 영상도 참, 다른 의미로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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