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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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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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 메세지 속에서 I/O에러 라는 것이 보이길래 검색 해 보니,
이게 하드디스크가 물리적으로 손상 되어서 저장 공간이 손상 되어 생긴다고 하는대,
검사 프로그램 내일 한 번 돌려 봐야겠네요.
과연 얼마나 손상 되었을지 확인 하고, 손상된 섹터와 그 주변 섹터를 비우고 멀쩡한 부분만 사용하도록 하면 한동안은 사용 가능하겠죠.
이런 건 역시 HDD보다 SSD가 좋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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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드는 운이 나쁘면 본체 덜컹-거리는 것만으로도 물리적 손상이 생길 수도 있어서(제가 그랬..) 정신 건강을 위해 PC는 SSD로 구동하고, 저장 같은건 외장하드에바로 하든지 몇십기가씩 몰아서 합니다.
SSD는 한 두 달 뒤에야 살 수 있을 것 같은대…
아, PC용으로 쓸 경우의 수명은 SSD가 더 길죠?
외부 저장장장치 로서는 HDD가 방치 해 놓기만 하면 압도적으로 길다고 들었지만, 구동시 HDD는 모터도 있고 어찌되었든 한 번이라도 쓸 때 마다 미세하게 마모 된가도 하니
아니, m.2 라던가 nvme로 가야 하나?
검사 후 파티션 분리에 대해 참고하실 포스팅 걸어두고,
쓰기를 평범하게 사용하는 일반적 유저에겐 수명 걱정은 사실상 안 하셔도 되세요. 업글을 위한 교체 주기가 더 짧을테니까요.
수명이며 M.2며 비교보다는 콘트롤러가 더 영향을 끼치므로 적당히 잘 팔리는 제품들 중에 고르면 되실 것으로~
이 작업 병행 해 주는 프로그램 있으면 좋으려만…
그보다 이건 외장하드로 만들 때나 쓰지 윈도우 깔린 하드로 계속 쓰는 경우엔 안 맞지 않나요?
애초에 저런 문제로 인해 파티션 나누어서 사용한다는건 저장용으로나마 어찌저찌 좀 더 사용하겠다는 마음으로 하는건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