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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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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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에서 다시 태도를 잡았는대, 역시 태도는 적당히 강한 공격을 원하는 타이밍에 긴 리치를 살려 신속하게 날리는 것이 초보자와 고수 모두에게 고루 적합한 무기네요.
타점의 고저도 상당히 좋고,
그런대 한 가지 문제점 이라면, 태도 이거 이정도면 태도가 아니라 폴암(트루 투핸더)이 아닌지?
영어권 에선 롱소드 라고 하는대, 롱소드는 형태조차 닮지 않은 전혀 다른 무기 인대 어쩨서 롱소드 라고 할까요?
계네는 오히려 트루 투핸더 라고 어떤의미 에선 태도 보다 더 적합한 명칭이 있을탠대.
아무튼 태도는 확실히 좋은 검사무기 입니다.
한손검이 초보자 에게 좋다구요?
공식이 실제 플레이에 무지한 것은 범인류사로 규정된 인리 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대검과 태도를 드세요.
PS. 폭파속성 황제금 좋네요. 실로 무시무시한 폭파수치, 예리도가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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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엄청 남았네요
아니 그래도 트루 투 핸더도 사이즈가 제법 다양하고 츠바이헨더 계열로 가면 태도 처럼 곡도 형태도 제법 많고, 그 중 그로스메서 쪽은 아예 전부 곡도 카테고리 이고요.
일단 트루 투 핸더 전체로 봐도, 사람이 쓰라고 만든 것이기에 예장용이 아닌 한은 정말 긴 것도 전체 길이 1.8m에 정말 무거워 봐야 4kg 라서, 오히려 몬헌의 태도 보다 작다고 할 수 있죠.
보통은 전체 길이 1.5미터 에서 1.7미터 이하에 무게도 3kg 이하인 것이 주류로 압니다. 이정도면 노다치 종류에서 더 긴 것이 있을 정도죠.
실제로 쓰는 무기가 장비하고 다니는게 아니라 수레에 적제해서 옴겨야 할 정도인 것은 판타지 소설 에서나 나올 물건 이죠.
그리고 가장 확실하다고 생각되는 것인데......아마도 손잡이에 달린 가드 때문이라고 봅니다.
서양의 검술은 단순히 검으로 베는 것 뿐만 아니라 검을 칼집에 넣고 가드로 적의 뚝배기를 깨는 것도 있는데 이 검술이 플레이트 아머가 나온뒤에 생겼다는 기록이 있는것을 봐서는 동양과 서양의 갑옷등 여러가지 이유에서 그렇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은 태도가 생긴 이유인데....원래 몬헌의 태도는 대검중에서 일본도등을 닮은 검들이 따로 분리된 무기군이기에 그러는 것 같습니다.
뭐, 일단 폴암류는 투구 째로 상당량 베거나 깨는게 많긴 하지만 중요한건 아니니 패스 하고,
몬헌은 은근히 특이한 무기들이 많죠.
아예 게그 쪽인 냉동어류 라던가,
손잡이가 손 모양인 쌍검, 식칼 대검
등등
개인적으로는 대검 운영이 꽤 어렵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