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9-15, 2019 14:27에 작성됨. 이제 세뱃돈을 못 받는 나이인 실버메탈입니다.큰집이 서울이라 올라가는 길은 안 막혓습니다.원래는 금요일에 제사만 지내고 강릉 돌아가려고 했는데, 월요일에 여기서 면접이 잡혀버려서 집에도 못가고 있는 중입니다. 가능하면 강릉에서 일자리 구하고 싶은데.....아 그리고 리아무 신규쓰알 뽑음.
09-15, 2019 방과후얀데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60.*.*)프로듀서와 리아무, 환장의 커플pm 02:43:67프로듀서와 리아무, 환장의 커플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2.*.*)안녕하세요 프로듀서님. 긴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확실히 언제부턴가 세뱃돈을 받던 나이에서 이제 세뱃돈을 줘야하는 나이가 되어가는군요. 시간은 누구도 기다리지 않는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특히나 그동안 받아왔던 것을 다시 되돌려주는 때가 오니 인생사 공수래공수거라는 거창한 말을 들먹이지 않아도 꽤나 묘한 기분이 드는 계절입니다. 모든 것은 돌고 돌아 제자리를 찾아갈테니 낯선 이 별에서 자기만의 별로 우리가 결국 가지고 되돌아갈 것은 지상에서의 추억들뿐일까요. 길지도 짧지도 않은 이 소풍의 끝엔 기분 좋은 기억들만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리아무양의 신규 SSR을 획득 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대형 신인'의 위엄을 보여주던 리아무양답게 커뮤니케이션 마저도 안드로메다로 관광을 가는 듯한 신선함을 선사해주어 무척 재밌었습니다. 특히나 매번 화제의 중심인 리아무양을 나무라지 않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프로듀서의 하이텐션이 좋았다랄까요... 매사 불타오르는 게 무슨 대수냐, 시청률 높으면 장땡이다! -라며 방송국 관계자들의 불평을 압살하는 기행. '메이와쿠'라던가 '와'라던가를 따지며 매사 타인에게 피해없어야 한다는 일본 특유의 (미적지근한) 사회관을 완전히 박살내버린(...) 막무가내 프로듀싱 방침. 꽤나 화끈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면접도 잘 준비하셔서 고국의 고향에서 더욱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pm 04:18:76안녕하세요 프로듀서님. 긴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확실히 언제부턴가 세뱃돈을 받던 나이에서 이제 세뱃돈을 줘야하는 나이가 되어가는군요. 시간은 누구도 기다리지 않는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특히나 그동안 받아왔던 것을 다시 되돌려주는 때가 오니 인생사 공수래공수거라는 거창한 말을 들먹이지 않아도 꽤나 묘한 기분이 드는 계절입니다. 모든 것은 돌고 돌아 제자리를 찾아갈테니 낯선 이 별에서 자기만의 별로 우리가 결국 가지고 되돌아갈 것은 지상에서의 추억들뿐일까요. 길지도 짧지도 않은 이 소풍의 끝엔 기분 좋은 기억들만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리아무양의 신규 SSR을 획득 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대형 신인'의 위엄을 보여주던 리아무양답게 커뮤니케이션 마저도 안드로메다로 관광을 가는 듯한 신선함을 선사해주어 무척 재밌었습니다. 특히나 매번 화제의 중심인 리아무양을 나무라지 않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프로듀서의 하이텐션이 좋았다랄까요... 매사 불타오르는 게 무슨 대수냐, 시청률 높으면 장땡이다! -라며 방송국 관계자들의 불평을 압살하는 기행. '메이와쿠'라던가 '와'라던가를 따지며 매사 타인에게 피해없어야 한다는 일본 특유의 (미적지근한) 사회관을 완전히 박살내버린(...) 막무가내 프로듀싱 방침. 꽤나 화끈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면접도 잘 준비하셔서 고국의 고향에서 더욱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유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32515 지우 우승! 지우 우승! Lucie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댓글5 조회747 추천: 1 32514 ?!?! 엠티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댓글11 조회1140 추천: 1 32513 6년전 접었던 겜 HCP재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댓글3 조회960 추천: 1 32512 근황 엠티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댓글2 조회1074 추천: 1 열람중 추석 근황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댓글2 조회845 추천: 2 32510 13일에 벌어진 일들 파타모르가나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댓글8 조회624 추천: 5 32509 잊고 있었네요.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댓글3 조회1065 추천: 0 32508 야생의 숨결에서 동물 사냥을 아주 쉽게 하는법 Xa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댓글2 조회534 추천: 1 32507 (한리마스) 8뽑이 이걸??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댓글2 조회408 추천: 2 32506 영업 종료 scottfie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댓글4 조회564 추천: 2 32505 집안이 교회다니니까 얻는 장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댓글2 조회966 추천: 1 32504 엔터더건전) 로그라이크는 이 맛에 합니다.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댓글2 조회1989 추천: 1 32503 성묘 갔다옴 Barenherz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댓글2 조회606 추천: 2 32502 완전히 끼어버린 기분이네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댓글0 조회1035 추천: 1 32501 오늘의 리아무 프로듀서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댓글10 조회838 추천: 3 32500 내가 타노스다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댓글4 조회1069 추천: 1 32499 유튜브 문제가 아니라 구글 어카운트 자체가 방과후얀데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댓글0 조회534 추천: 1 32498 아이스본 엔딩본 후기 Lameclow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댓글8 조회654 추천: 1 32497 SQ는 이제 3DS로는 안나온다는대 방과후얀데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댓글2 조회483 추천: 1 32496 우와, 정말 데단헤~ 탄실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댓글1 조회528 추천: 1 32495 으윽.... 질겅질겅... 소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댓글0 조회627 추천: 1 32494 ??? 리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댓글17 조회758 추천: 2 32493 치하야와 안나는 마치 자매같군요. 아룬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댓글5 조회665 추천: 2 32492 허무하군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댓글1 조회1087 추천: 1 32491 올해 데레스테 끝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댓글0 조회926 추천: 2 32490 하루 한 번이고 싶은 노래소개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댓글0 조회1252 추천: 1 32489 이건 뭐... 탄실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댓글1 조회609 추천: 1 32488 왜곡(?): 몸매 관련해서 위험에 처한 아이돌! BlockBuste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댓글8 조회1037 추천: 1 32487 그리 화려하지만은 않았던 유키미와의 첫 만남 리버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댓글2 조회708 추천: 5 32486 ㅗㅜㅑ BlockBuste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댓글2 조회749 추천: 2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긴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확실히 언제부턴가 세뱃돈을 받던 나이에서
이제 세뱃돈을 줘야하는 나이가 되어가는군요.
시간은 누구도 기다리지 않는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특히나 그동안 받아왔던 것을 다시 되돌려주는 때가 오니
인생사 공수래공수거라는 거창한 말을 들먹이지 않아도
꽤나 묘한 기분이 드는 계절입니다.
모든 것은 돌고 돌아 제자리를 찾아갈테니
낯선 이 별에서 자기만의 별로 우리가 결국 가지고 되돌아갈 것은
지상에서의 추억들뿐일까요.
길지도 짧지도 않은 이 소풍의 끝엔
기분 좋은 기억들만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리아무양의 신규 SSR을 획득 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대형 신인'의 위엄을 보여주던 리아무양답게
커뮤니케이션 마저도 안드로메다로 관광을 가는 듯한 신선함을 선사해주어 무척 재밌었습니다.
특히나 매번 화제의 중심인 리아무양을 나무라지 않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프로듀서의 하이텐션이 좋았다랄까요...
매사 불타오르는 게 무슨 대수냐, 시청률 높으면 장땡이다!
-라며 방송국 관계자들의 불평을 압살하는 기행.
'메이와쿠'라던가 '와'라던가를 따지며 매사 타인에게 피해없어야 한다는
일본 특유의 (미적지근한) 사회관을 완전히 박살내버린(...) 막무가내 프로듀싱 방침.
꽤나 화끈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면접도 잘 준비하셔서
고국의 고향에서 더욱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