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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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아이커뮤에 글을 쓰네요
제가 너무 많이 지쳤기에 링크를 통해 다른 곳에 제가 올린 글을 읽어주시길..
※ 이것만은 쓰겠습니다 ※
절대 천장 안 갈 거라고 방심하지 마세요.
상황 따라 가게 될 수도 있고 미리 계획을 세워도 막상 천장 직전에 원하는 쓰알이 뜨는 등 무슨 일이 생길 시 정신이 못 버티고 저처럼 되실 수 있습니다.
꼭 정신 단단히 차리고 현 상황 파악 후 안 나온 픽업 중 필요한 쓰알이 있음 천장 가셔서 그 쓰알까지 데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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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번에 온갖 비상금을 다 끌어모아 힘들게 간 겁니다.
그리고 지금 아직 환율 1100대입니다
이럴 때는 정말 살다보면 이런 일도 있는 거지 라고 웃어넘기지 않으면…
그런대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저 정도 까지 가실 거면 미리 적정한 시간에 300연차 정도 쌓아두고 러쉬로 가지 않나요?
어쩌시다가.
모아둔 주얼은 페스돌을 얻기 위해 다 쓴 상태였고, 한정으로 갱신 후 13일까지 무료연과 할인주얼로 조금씩 쌓다가 금전적으로 여유도 되고 나나를 상당히 아껴서 확실히 천장을 결심해서 가게 된 겁니다.
전 절대 나중에도 이 기분을 웃어넘길 수 없을 것 같군요.
가챠겜을 한 지 5년쯤 되며 전 저에 대해 파악했습니다. 전 10연치 주얼이 모이거나 애캐 쓰알이면 있는 대로 다 쓰고, 못 뽑음 못 뽑은 거라며 아쉬워하고 복각을 기다리는 타입입니다.
상심이 크시겠어요...
천장은 안 찍었지만, 찍을 각오로 돌렸기 때문에 엄청 아슬아슬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