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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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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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스위치, PS, PC 중 어디로 갈 까요?
아니, 그보다 SSQ랑 SQ는 과연 정말 같은 세계 리메이크 취급 인지, 아니면 다른지,
그걸 넘어 SQ1~3과, SQ4, SQ5 이 셋도 같은 세계선 인지 다른 세계선 인지
SQX는 정황상 세계관 리부트 라는 것 같으니 좀 논외로 친다 하고,
파면 팔수록 SQ는 역시 아틀라스 라는 작품이라서 좋습니다.
그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이, 매일 같이 죽어 나가고, 모험 하다가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백골이 되는 것 정도는 애교에, 죽어서도 죽지 못 하거나, 죄의 대물림 등등
그리고 그런 세계의 신에 대한 정보는 실질 콜라보 인 PQ 에서 등장 했죠.
제우스,
이건 시간의 신 크로노스와 우라노스의 아들 크로노스의 혼동 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아틀라스 세계관의 신들에 대한 설정을 생각 하면 별로 문제 되지는 않죠. 아틀라스 세계관에서 신들은 그냥 그런 이름 가져다 붙인 집단 무의식 과도 같은 존재,
아무튼 돌아와서, SQ6이 될 지, 아니면 SQX2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작은 뭐로 나올까요?
저는 일단 SQ5와 SQ4의 계보를 이어 여섯 종족이 활동 하면 좋겠고, 세계수도 SSQ와 SSQ2 에서 총 일곱그루(그리고 그 원본 격은 SQ3의 한 그루)였지만, SQ4 에서 세계수의 묘목들이 여기저기 늘어나고, SQ5는 지금껏 나온 일러스트 등에 비하면 상당히 규모가 컷 던 것도 있고 하니,
좀 전 세계의 세계수를 돌아다니는 것도 있었으면 재미 있을 것 같아요.
아니, SQ 시리즈 전통의, 원래의 RPG/모험 작품 에서 처럼 하나의 미궁을 끝까지 돌파 하는 것도 좋지만, 한 번 방향을 틀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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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도 4, 5편처럼 다시 여러종족이 나와서 같이 던전을 돌아다니는것이었으면 하네요. 마치 위저드리와 어느정도 비슷했다랄까? 5편의 시스템을 좀더 개량해서 말이죠.
중앙의 평원에 주로 서식하는 상업의 종족,
북부의 동토를 중심으로 사는 마법의 종족,
대삼림에 주로 거주하는 수렴과 전투의 종족
확실히 여러모로 매력적이죠 SQ5는,
SQX에 네크로맨서가 안 나와서 조금 실망한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