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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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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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코즈에야-.
데레메일 할께-.
Q. 좋아하는 낮잠 장소는 어디인가요?
A. 폭신폭신하고 따끈따끈한데-.
Q. 꿈속에서 얼마나 오래 지낼 수 있나요?
A. 일어날 때까지 계속-.
Q. 아이돌 활동은 재미있나요?
A. 모두랑 놀 수 이써서 재미써-.
Q. 우주를 손에 넣고 싶으신가요?
A. 이미 이써-.
낮잠 잘 시간-.
잘 자-.
우주 정도는 이미 하나 있으니
그 이상은 필요없다...
그야말로 코즈에 호러군요.
여러분은 MOIW를 보셨나요?
저는 오늘 봤습니다.
내일도 볼 거예요.
정말 좋았네요...
5개 시리즈의 크로스오버...
정말로 보고 싶던 다양한 아이돌들의
다양한 모습과 다양한 무대...
이것이야 말로 아이마스가 아니면 볼 수 없는
아이마스만이 할 수 있는 라이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너머 쩔었던 나머지 "쩔었는데!!"만
머릿속에 남아버려서 더는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내일은 미오랑 트리트 사인 친구들도 나온다고 하니
더욱 집중해서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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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아 코즈에 아아 부디 눈을 뜨지 마소서
삶이 누군가의 꿈이라 한다면
눈을 뜬 곳이 곧 나의 세상일 까요?
아니면 눈을 감은 곳이 진정한 나의 세상일까요?
그러고보니 언제부턴가
꿈을 꾸는 일이 거의 없어졌네요,
달리 말하자면 매일 숙면을
취하고 있다는 좋은 이야기이지만
한편으로는 꿈을 꾸는 방법을
잊어버린 것이나 다름없군요.
자고 일어난 다음의 꿈은 금방 휘발 되어
기억이 나지 않기 마련이지만
아이돌들과 함께하는 즐겁고 달콤한 시간들은
부디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짧은 봄날의 꿈이 아니라
이미 나의 삶의 일부가 되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