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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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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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사무실에 들렀는디, 계-속 고풍스러운 랩이 들려서 길을 잘못 들른 줄 알았구먼.
괜히 건들지 않고 그냥 오긴 했는디, 대체 뭐였던 것이여?
아, 그거라면 저예요. 호노카 씨가 나갈 때 엇갈리면서 랩을 해달라고 부탁해서요.
아하하... 그게, 실은 테이블 위에 둔 생과자에 랩을 씌워달라고 부탁드린 건데요...
생과자에 랩을 들려주면 오래 간다니 처음 알았습니다... 저도 아직 수행이 부족하군요.
두 사람은 엇갈려♪
나눈 말도 엇갈려♪
들려준 랩은 착각♪ Hey Yo♪
뭣이여.
태클이 못 따라가겠구먼.
미오의 랩... 찢었다.
미도리의 랩도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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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틈새를 파고든 미오의 보케력을 감당하지 못하는 아코양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75925
비슷한 발음이라고 하니
문득 미오의 성우분(하라 사유리) 본인은
'메시아(メシア/구세주)'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싶었지만
결국 동료 성우들 사이에서 비슷한 발음의 '메시야(めしや /飯屋/밥집)'로
불리게 된 유명한 일화가 생각나네요.
스레치가이
칸치가이!
이거 듣고 과일 싸둔 랩 찢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