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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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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궁도 꽤나 로망이죠.
준비를 잘 같추면 철구슬을 탄환으로 쓰고, 없으면 그냥 주변에 널린 돌을 주워서 탄환으로 쓰면 된다는 이론상일 뿐이기는 해도 엄청난 범용성.
물론 현실은 돌이 다 이 모양 저 모양 이라서 탄도가 심하게 불안정 하고, 슬링샷 보다 제조 코스트가 압도적으로 높고, 이쪽 계열(쇠뇌) 무기들 중에선 숙련되기도 힘든 편.
몬헌 월드의 왼팔의 그것이 대표적인 석궁이죠.
아니 열매를 더 많이 쏘니까 다른 이름으로 해야 하나?
암튼 주변에서 돌 주워서 발사체로 쏘는게 석궁입니다.
나름 매력적이에요.
화살 이라는 고가품을 쓰지 않는다는 이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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