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나 2기를 깔끔하게 포기하게 만드는 애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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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2, 2019 00:46에 작성됨.

지적 할 내용은 5화 까지의 감상 이상으로 많지만, 


다 쓸 정도로 제 기력을 낭비 할 만한 물건이 아니기에 패스 합니다.


이 똥믈리에가 그 얼마 안 되는 명예에 기초해 단언 하겠습니다.


이 물건은 정말 시간이 남아 도는 게 아니면 보는게 시간 낭비 입니다.


얼마나 낭비 냐면요.


대학생이 그 시간 동안 공부 하는게 더 재미있겠다고 할 정도 입니다.


아니 뭐, 클리셰 덩어리 라고 하기도 뭐하고 그 왕도적인 의미에서 라면 클리셰도 좋아요, 하지만 이건 나쁜 의미에서의 클리셰 덩어리, 그냥 여기저기서 재밋어 보인다 싶은거 그냥 짜집기 해서 그 재미가 팍 죽어 버리고, 개연성도 뭐 사라지다 시피 하고 이거 참.


게이트는 적어도 제가 욕할 기력을 허비할 정도의 물건은 되었고,


알드노아도 좀 빡대가리 스러워서 그렇지 작품으로서의 접근으로 가면 단점 만 있는 건 아니였어요.


근대 예는, 악질적인 건 전혀 아닌대, 그냥 작품 자체가 격 떨어져요.


그냥 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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