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 까지 본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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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1, 2019 19:35에 작성됨.

애니 로서는 게이트가 더 잘 만든 애니 였어요.


주제 때고 순수히 문제점의 심각함 만 놓고 보면 그 게이트 이상 입니다.


1. 피냄세

감각 확장 마법 썻다는 거로는 핑계가 안 되요.

소믈리에 훈련 하기 전헤 맡은 비 휘발성 냄세는 소믈리에 훈련 마스터 해서 감각을 일반인의 수십배~백여 배 이상 키운 소믈리에도 바로 못 찾아요.

휘발성이야 훈련 안 해도 쉽게 퍼지고 각인되기 쉽지만, 피냄세 같은 종류는 첫 째로 구분 하기도 힘들고 잘 안날리는 종류의 냄세라 감각 확장 했다고 해서 바로 찾을 정도면 그 전에 이미 피냄세를 훈련 레벨로 많이 맡아 뒀어야만 가능하죠.


2. 귀족 한태 숙이는대 허가 없이 일어난다?

숙이지 않는 것 만 못함

그 외, 공작의 칭호는 원래 왕의 자식들에게 기본으로 주어지는 작위+계승 인대 이 부분은 세계관으로 넘어가면 그만,


3. 구한 건 좋은대, 따지고 보면 의뢰인대?

일단 구할 때는 지나가다 구한 거니감사 해도 되기야 하지만, 회위는 의뢰 로서 받은 거라 그냥 당연한 일 인대 고용인들 앞에서 공작이 무릎 꿃는다?


4. 아이스크림은 고대 로마에도 있었습니다 고객님.

게다가 얼음 마법 있어서 귀족의 전유물이 아니라 흔한 간식이 되었어야 할 물건 이고,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또 그렇게 얼려서 만드는게 아니고,

18세기에 이르러서야 개발 된 것도 얼음 문제, 

근대 얼음 마법 있잖아?

어쩨서 없어?


5. 롤케이크?

그게 어쩨서 없었는지 설명 해 주련?


6. 장기

이 바닥에서 가장 유명한 체스가 대략 8세기 때 러시아를 통해 서구권에 전해 졌음

그리고 보드게임 전반으로 넓히면, 기원 전 27세기 정도에도 존재 했었음

두개골 안에 든 것이 사고기관 인 생물 이라면 꼭 국뽕이 아니라 해도 다른 보드게임을 가져오더라도, 그거 가지고 모두가 완전 푹 빠질 가능성은 0 근사치도 아니고 명백한 0

거 말고도 할 보드게임들 널리고 널렸음.


7. 계단 위에 거의 지 뿐인대, 미끄러지는 마법을 써서 귀족 넘어트린다?

그리고 계는 죽지 않고?

거기다 들키지도 않아?


8. 술이 아니라 술 잔에 독?

그거 하나 눈치 못 챌 정도로 왕국이 빡대가리 라면 그냥 멸망 해도 좋은 나라지.


9. 왕녀가 처음 보는 사람한태 청혼?

미쳤니?

그리고 그걸 냅둬?


10. 옷 만 녹이는 슬라임

에로동인지나 게그물 에서면 모를까 그 외엔 내면 안되요 이거.

애초에 옷과 옷이 아닌건 어떻게 구분 하는대?

가죽옷은 그럼 녹이냐?

녹이면 사람 피부도 녹아야지.

섬유만 녹여?

그럼 체모도 녹아야지,


11. 왕녀가 왕실 나가 모험가 하게 냅둔다?

그냥 멸망 해라 이 나라.


더 많은대 그냥 이쯤 할 게요.


이것들이 겨우 5화 까지 나온 문제들의 일부 입니다.


게이트도 이 정도로 문제가 많지는 않았어요.


철혈도 건담 이라는 요소 때고 처음부터 야쿠자 애니 라는 장르로 생각 하면 문제가 제법 줄긴 줄어요.


정말 이거


이런 걸 소비 해 주니까 일본 애니가 갈 수록 수준이 낮아지고 경쟁력 약해지죠.


뭐, 마법사의 신부 처럼 오타쿠지향 요소 싹 뺴고, 이런 요소 싹 뺀 물건도 잘 팔린 거로 봐서는 아직 희망은 있어요.


힘내자! 일본아!


아, 그리고 오사무 였던가? 일본 애니계 거장 중 한 사람이고, 다른 한 거장이 그 기일에 잘 죽었대 새꺄 거렸다는 풍문이 나도는 애니 업계를 블랙+열정페이 업계로 만든 사람.

진위 여부가 알고 싶네요.

진실 이라면?


묘소에 봉납품에다가 저주의 문구를 넣어 바쳐야 마땅한 사람 인 거죠.


아마 일본 뿐 만 아니라 사람 이라는 생물과 기업 이라는 틀의 특성상 그냥 생겼을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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