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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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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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블리즈컨에서 대박 터트리지 않으면 블리자드는 내년에도 일년 내내 욕 먹고 골수팬들 다 떠납니다.
아니 그 붉은 셔츠 계도 이번 블리즈컨에 항의시위용 복장 하고 간다고 할 정도 잖아요?
어디서는 이번 블리즈컨에서 디아4 공개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하는대, 그러면 좀 팬들 마음 누그러 질 수는 있겠죠.
디아블로 중국(이모탈) 같은거 하나 더 발표 하면 그땐 진짜 팬들 미쳐 날뛸 겁니다.
PS. 페이페이 집에 못 돌아가는 소리 들린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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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 축제가 아니라 장례식입니다.
뭐, 백번 양보해서 블리자드 말마따나 개인의 정치적 견해를 드러내는 행위가 위반 행위라는 건 공식 규정에도 나온 거라도 쳐도
1년간 선수자격 박탈 및 블리츠청 선수에게 목소리를 내게 허용해준 캐스터에게 영구제명은...
음... 역시 명백히 블리자드가 중국 눈치 보고있는 것이겠죠.
솔직히 다행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지만, 그 이후 하도 욕을 먹어서 그런지
블리츠청 선수에겐 6개월의 출전 불가능 정도로만 변경
캐스터에게도 영구 제명에서 6개월 참가 불가능 정도로만의 가벼운 처벌로 변경이 됐다 하는군요.
대회 상금도 재지불이었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