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초면인 사람한테 연락처 물어보는거 제 기준에서는 참...
생소하다고 해야할지 이해가 어려운 문화(?)같습니다.

최근에 작법 특강 들으러갔다가,

휴식시간때 어쩌다보니 옆자리 여자분이 '저 혹시 연락ㅊ...'
아니 내가 이상한놈일지도 모르는데?
그리고 어디 놀자+먹자판에 참여해서 놀다가
같은 테이블에 있던분이 '혹시 트위터ID 알려주실수 있나요?'

아니 내가 이상한놈일지도 모르는데? (2)

당사자 입장에서는 나름 용기내서 말꺼내신거긴 할텐데
인싸들 문화가 겁나는 아싸는 죽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