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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뉘일 관조차 없던 버려진 시체가 황야에서 눈을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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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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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인 거시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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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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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제주도 관광이 끝나는 거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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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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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내일 우도 가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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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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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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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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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악 스카이-카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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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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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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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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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백수놈이 목요일부터 제주도 여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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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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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알라딘 실사판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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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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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보 연습해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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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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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이 다가와 나팔을 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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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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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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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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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로씨야의 수프, 보르시. feat. 돼지고기오븐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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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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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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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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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롤토체스가 너무 재밌는 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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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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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미지가 안 올라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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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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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주말이 끝나고 끔찍한 월요일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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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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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 : 옥수수는 수확한 후 가급적 빨리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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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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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가볍게 만들어 본 꽁치김치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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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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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백수생활도 1개월이 넘어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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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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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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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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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는 이미지 업로드가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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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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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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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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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ʰəˈmɛɪ.ɾoʊ 혹은 tʰəˈmɑː.tʰə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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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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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Sweet! 직접 만든 산딸기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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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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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산행, 그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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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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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결승전 경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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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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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를 한 날과 안한 날의 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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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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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커뮤의 아침을 밝히는 머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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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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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케르크 보고있는데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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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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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일명 '소이 빈 밀크 티'.
적절한 단맛에 속이 편안해지는 향기로운 기분.
저는 보통 아무것도 섞지 않은 스트레이트 티를 선호하지만 색다른 맛을 원할 때는 우유나 레몬, 두유 등을 곁들여 마시기도 했답니다.
흔히 밀크티라 하면 왠지 모르게 영국을 떠올리게 되지만, 유럽에 차가 전래되기 오래 전부터 차마고도 지역의 유목 민족이나 원주민들이 야크젖이나 말젖, 양젖과 함께 차를 마셔오던 것이 흔했음을 생각하면 차와 우유의 조합은 꽤나 유서 깊은 마리아쥬로군요.
달콤하고 향기로운 차 한 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네요.
;-)
이래나저래나, 베지밀은 고소하고 달콤한 게 밀크티에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