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댓글: 2 / 조회: 890 / 추천: 1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네, 이벤트로 입수한 제게 밥 먹여주는 유키미가 아직도 저의 룸 편성 가운데자리를 계속 차지하고 밥을 꼬박꼬박 챙겨주는군요. 단지 차원의 문제는 극복하기 어렵겠지만요.
어느새 이것만 바라보다가 데레스테 끄는 경우도 상당히 생겼네요. 평소에는 입꼬리 올릴 일이 게임 터트릴 때 빼고는 없었는데 유키미의 이런 기특한 이미지는 봐도봐도 안 질리는 군요.
그냥 오늘도 바이오 판데모니움도 연재 안 하고 이벤트 핫산도 무기한 연기나 하고 R-17.9끼 가득한 창댓은 도무지 진행도 안 되고, 담당앓이 한가득이군요.
- 본론은 여기까지, 여기부턴 헛소리 -
아, 참고로 저 카드 대사중 아쉬운 게 프로듀서의 꼬맹이 취급, 밥 주기, 낮잠, 후후 불어주기 인데
1. 도대체 왜 꼬맹이죠!! 돼지같은 가축은 안 되는 겁니까아아!!
2. 밥? 전 유키미가 주는 거면 동물 사료도 받아 먹을 수 있습니다.
3. 낮잠 안 자도 유키미랑 함께 보내는 시간 하나하나가 꿈만 같은 시간입니다. 아아, 엄마아아~ 신이 보여요!!!
4. 뜨거운 음식에다만 말고 내 귓가에도 좀 후후~♡ 해줘, 유키미야. 엉엉…
총 38,185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니, 시키보고 냥이로 만들어달라고 해야 하나???
......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