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지금이 12시가 넘었으니까 정확히는 어제겠네요. 하여튼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용은 불가능하지만 군인이랑 사회복무요원에게 할인 혜택을 줘서 어제 성남까지 전철타고 1시간을 넘게 가서 봤습니다.

완전히 모르겠는 문제가 5프로, 맞췄을지도 못맞췄을지도 모르는 문제가 35프로, 확실히 맞춘건 60프로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시험보기 전에 카페인으로 도핑을 했는데도 감기때문에 피곤해 죽을 맛입니다... 그래도 솔직히 말해 좀 안 좋은 컨디션에서 토익을 몇년만에 본건데 아직 제 감이 완전히 죽은것 같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감이래봐야 뽀록으로 875점까지 맞아본것이 전부지만요.